당신
박선녀
2010-04-15
추천 1
댓글 0
조회 553
당신
찌그러진
두레박 같은 내 인생을
활짝 펴 주신 당신,
찢어진
헌 옷같은 내 마음
꿰매 주신 당신,
걸레같이
더러워진 내 영혼을
씻어 주신 당신,
오, 주여!
당신은 나의 영원한
아버지십니다.
큰사랑교회 ... 언광(글)
큰사랑선교회
댓글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