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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았다면, 이제 가만히 있지 말고 행동하라!!
박선녀 2011-02-08 추천 1 댓글 0 조회 690


 

깨달았다면, 이제 가만히 있지 말고 행동하라!!



 

‘믿음’이 있으면 행동하게 된다!



히브리서 11장은 흔히 ‘믿음 장’ 이라고 불린다.

하지만 당신은 그것이 또한 ‘행함 장’ 이라고 불려야 한다는 사실을 아는가?


히브리서 11장 4절은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라고 말한다. 아벨은 믿음으로 제사를 드렸는데, 그것은 하나님께 받은 계시에 순종하여 드린 제사였다.


히브리서 11장 5절은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라고 말한다.

그런데 우리는 그가 이 땅에서 더 이상 보이지 않을 때까지 행함을 통해
하나님과 동행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믿음으로 노아는 방주를 준비했는데
결국 그도 행함을 통해 방주를 준비한 것이다.

방주를 만드는 것이 행함이었다.


만일 노아가 목마위에 앉아 그의 옆에 옷을 벗어놓고
“나는 믿는다”라고 말했다면 방주를 만들지 않았을 것이다.

그는 가만히 앉아서 팔짱만 끼고 있었던 것이 아니라 목수들을 불러서
그의 청사진을 보여주고 일을 시작했다.

노아는 믿음대로 살기 위해 방주를 만들었다.


‘믿음 장’ 즉 히브리서 11장을 계속 읽어보자.

8절은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나아갔다고 말한다.

기드온은 믿음으로 싸웠는데 그것이 그의 행함이었다.

칼을 차고 나아간 것이 그의 행함이었다.


‘믿음 장’에서 우리는 바락과 삼손도 만난다.

물론 삼손이 자신의 자리에 편히 앉아서 하늘을 바라보며 
“나는 믿는다”라고 말하며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았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만일 그렇게 했다면 블레셋 사람들이 그의 주변에 벌떼처럼 몰려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오히려 나귀 턱뼈를 취해 블레셋 사람들을 천 명이나 죽였다.

히브리서 11장은 또한 입다, 다윗 그리고 사무엘을 신앙인으로 규정한다.


히브리서 11장은 ‘믿음 장’ 일뿐만 아니라 ‘행함 장’ 이기도 하다.

하나님께서는 하나의 장에 한쪽 날개만을 달지 않고
다른 쪽 날개도 달으신다.

그 다른 쪽 날개가 우리 눈에 쉽게 보이지 않을지라도 말이다.


혹시 당신은 내게  “당신의 이야기는 선을 행할 수 있는
인간의 능력을 강조하는 의미로 들린다”라고 말하고 싶은가?

오해하지 말라.
인간의 능력을 강조하고 싶은 의도는 내게 추호도 없다.

그것은 베드로가 ‘성령을 통해서’ 라고 분명히 밝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의롭게 될 수 있는 능력을 주시지 않으면서
의롭게 하라고 명령하는 분이 아니시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행함은 ‘성령의 능력을 통해’ 나타나는 행함이다.


속사람이 새로워지고 영혼이 깨끗하게 된 참된 그리스도인은
육신적 자신감으로 사는 사람이 아니다.

그는 육신이 결코 영적 열매를 맺을 수 없다는 것을 잘 안다.

그는 육신 안에서 행하지 않고 성령 안에서 행하는 사람이
율법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는 것을 잘 안다.




출처: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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