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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하는 일 중 가장 어리석은 짓...?
박선녀 2011-01-27 추천 1 댓글 0 조회 627


당신이 하는 일 중 가장 어리석은 짓...?

 


 

왜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려 하지 않은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피해 도망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하는 복은 그들을 따라갑니다.

그리스도께서 그들을 위해서도 십자가에서 죽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에게 복을 주시기 위해 그들에게로 다가가십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런 축복으로부터 더 멀리 도망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으로부터 달아나는 친구들이여!

이를 피해 도망치고 있다는 사실은
우리 삶의 엄청난 불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물론 우리 삶에는 견디기 어려운 불행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진짜 유일한 불행은, 바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으로부터 달아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지금 하나님께서 가지 말라고 경고하신 길로 내딛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우리 앞에 서서
“그 길이 아니야! 그 길로 가면 안 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을 밀쳐내고 계속 그 길을 걷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며
“그 길로 가면 너와 동행할 수 없어.
 그 길을 계속 고집하면 네게 다다를 수가 없어!”라고
외치시는 이때, 내딛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가르침과 도움과 힘을 주겠다고 제안하시는 이때,
우리 자신의 힘으로 우리 삶의 짐과 역경과 고통에 맞서 싸우려고 발버둥치는 이유가 대체 무엇입니까?


우리 중에는 다음과 같이 생각하는 이들이 틀림없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복을 주기 거부하셨어.
하나님께서는 분명 하늘 높은 곳에서
나 자신과 나의 죄와 나의 모든 실패를 준엄한 시선으로 내려다보고 계실 거야!’


그러나 그것은 착각입니다. 성경을 읽어보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사람을 어떻게 대하시는 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_
마 5:45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주시고자 하는 것들을 받아들이라고
우리를 설득하는 분이시며,
또한 우리가 받고자 하는 모든 것을 주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모두 햇빛이나 비처럼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한시적인 복을 당연하게 받아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영적인 복을 보내시면 많은 사람이
즉각 목청을 높여 “아니요! 사양하겠어요!”라고 소리칩니다.


그들을 오로지 하나님께서 한시적으로 주시는 복만을 갈망합니다.

그들은 영적인 복을 받아들이라고 아무리 하나님께서 설득하셔도 한시적인 복 외에는 아무것도 받으려 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하나님께서는 그 크신 사랑으로 이런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십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사랑의 하나님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오 할레스비, 영의 보호>


출처: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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