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욕을 이길 수 있는 방법


  성경은 우리에게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라고 말씀하십니다.
  누가복음 16장에 나오는 거지 나사로는 부자의 
  삶을 탐하지 않고 더 나은 본향을 사모했기 때문에
  아브라함의 품에 안겼습니다.
  믿는 자들은 이 땅에 살고 있으나
  천국을 사모하는 사람들입니다. 
  육체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십자가에 못 박고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너희를 위하여 땅에 보물을 쌓아두지 말라 ---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마 6 : 19 - 20).

  하나님의 소유권을 인정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헌금을 할 때 우리는 우리가 가진 재물을 소유권이
  누구에게 있는지를 고백할 수 있습니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소유임을 고백하는
  것이 바로 헌금의 참뜻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청지기적 삶' 이라고 부릅니다.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내게 맡겨주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고백하는 것이 청지기의
  본분입니다.

  욕심 앞에 자유로운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탐욕에 물들지 않으려면 무소유의 훈련을 계속해야 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전적인 신뢰가 있어야 합니다.
  시편 23편의 다윗의 고백을 들어보십시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부족함이 없다"고 느끼는데, 탐욕이 생길 수 있을까요?
  이러한 만족감은 인간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을 전적으로 인정하고 신뢰하는 데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매일 매일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주인되심을 인정하십시오.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할 수 있는 은혜를 사모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