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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은 감추어져야 아름답다
박선녀 2010-08-23 추천 1 댓글 0 조회 788

 
    선행은 감추어져야 아름답다 선한 사람들만 들어갈 수 있는 궁전이 있었다. 한 소녀가 궁전에 들어가고 싶어 매일 몸을 단장했으나 궁전의 열쇠는 주어지지 않았다. 하루는 궁전의 문지기가 소녀에게 귀뜸해 주었다. "남을 위해 사랑을 실천한 사람에게 열쇠가 주어진단다." 소녀는 그날 늙은 거지를 도와 주었다. 그리고 궁전으로 달려가 열쇠를 요구했다. 그렇지만 열쇠는 주어지지 않았다. 소녀는 낙심해 힘없이 집으로 걸어갔다. 그때 강아지 한 마리가 덫에 걸려 신음하는 모습을 보았다. 소녀는 정성을 다해 강아지를 풀어 주었다. 소녀의 손과 발에서는 피가 흘러내렸다. 그때 궁전의 문지기가 나타나 열쇠를 주었다. 소녀가 놀라며 말했다. "저는 열쇠를 얻기 위해 강아지를 구해준 것이 아닌데요." 그러자 문지기가 말했다. "자신이 지금 선행을 베풀고 있다는 사실을 모두 잊은 채 남을 돕는 사람에게 열쇠가 주어진단다." 진정한 선행은 대가를 바라지 않는다. 아름다운 선행은 감추어질 때 더욱 빛난다. ^^^^^^^^^^^^^^^^^^^^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짐으로써 자기 자신을 잊어버려라. 하루에 한 번 이상, 누군가의 얼굴에 기쁨의 미소를 번지게 할 수 있는 선행을 하자. 카네기 - 마음의 부자가 되는 95가지 이야기 중/ 큰사랑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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