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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음
박선녀 2010-07-01 추천 1 댓글 0 조회 608
 

잊음


잊고 있었습니다.
당신의 은혜가
얼마나 충만했던가를,

잊고 있었습니다.
당신의 용서가
얼마나 큰 것인가를,

잊고 있었습니다.
당신의 축복이
얼마나 많았는가를,

잊고 있었습니다.
당신의 사랑이
얼마나 뜨거웠는가를,

오, 주여
당신을 평생에
잊지 않고 살게 하소서.


큰사랑교회 ... 언광(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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