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회사에서 사원을 뽑는데 다양한 방법으로 선발
한다고 합니다.   걸음 걸이로 사람을 뽑는데 자신
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걸으면 점수를 많이 주고 
7-80대 같이 걸으면 감점을 받는다고 합니다.

     목욕탕 테스트가 있습니다.   탕 속에 들어 가자 
마자 "앗 뜨거워" 하고 나오면 감점이고, 뜨거워도 
꾹 참는 사람은 높은 점수를 받는다고 합니다.

     노래방 테스트가 있습니다.   노래를 잘 하느냐 
못하느냐가 아니라 어떤 노래를 부르느냐가 중요하
다는 것입니다.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이런 노래 부르면 감점이라고 합니다.

     또 "미아리로 갈까요, 영등포로 갈까요" 이것도 감점
입니다.   "오늘도 걷는다 마는 정처없는 이 발길" 라고 
부르는 것도 패기가 없고, 갈팡질팡한 노래라고 해서 
감점이라고 합니다.

     사람은 삶의 비전이 분명해야 합니다.   말을 해도 
비전이 있어야 하고, 걸어도 당당하게 걸어야 합니다.   

무엇이 우리에게 비전이 됩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은 당신의 영원한 비전이 되십니다.


              큰사랑교회 --- 언광(글)


                  큰사랑선교회